잘 쓰고 있던 노트8 이 바닥으로 낙하한 뒤로 장렬히 사망해버려서 울면서 새로 산 노트10+
원래 핸드폰 바꿀 계획도 없었고, 하도 돈을 많이써서 노트8은 1년쯤 더 쓸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제대로 죽어버리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폰을 바꾸게 되었다.
기존에 쓰던 노트8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그래도 한국보단 훨씬 저렴하게 구매했고, 심지어 사은품으로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주었다!
스마트워치는 전혀 구매할 계획이 없었지만 일단 주니까 쓰고있는데... 나름 있으니까 또 좋다.